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북 도내 빈대 출현 사례 추가 확인

도내 지역 4차례 발생 사례 이후 추가 2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1.28 15:00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 빈대 (충청신문DB)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에서는 도내 지역에서 빈대 출현 사례가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첫 사례 확인 이후 지난 주까지 4차례 발생했고 추가로 2건이 확인되었다.

이로써 충북 도내 빈대 출현 사례는 총 6건으로 이 중 5건은 가정집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발생지역은 청주시 3건, 충주시 1건, 진천군 1건, 음성군 1건이다.

가정내 빈대가 의심될 경우에는 빈대의 주요 서식지 등을 중심으로 방제를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물리적 방제를 우선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좋다.

도 관계자는 “가정에서 발생사례가 나오고 있는 만큼 도나 시·군 누리집에 안내돼 있는 빈대정보집과 홍보영상을 확인해 물리적 예방을 정확히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