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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결혼 이주여성 통·번역 자조모임 결성

이주여성 지역사회 정착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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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29 12:37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족센터(센터장 우정민)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한국생활을 돕고자 결혼이주여성들이 참여하는 통·번역 봉사활동 자조모임을 결성했다. (사진=계룡시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족센터(센터장 우정민)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한국생활을 돕고자 결혼이주여성들이 참여하는 통·번역 봉사활동 자조모임을 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통·번역 자조모임은 일본, 태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 총 7개 국가의 결혼이주여성 11명으로 구성 됐으며, 멘토·멘티 역할을 통해 한국어가 서툰 초기입국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주민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우정민 센터장은 “앞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원활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주민들이 한국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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