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준희, 웨딩드레스 '파혼 당하고 혼술?' NO
고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AI 같은 완벽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번달 드레스를 벌써 몇 번 입는지, 이 날씨에 벌벌 떨면서 촬영 한 나 좀 멋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단발머리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차에 앉아있다. 추운 날씨 탓인지 빨개진 코와 하얀 피부도 눈길을 끈다. 특히 포차에 앉아있는 최준희는 겨울철 대표 간식인 어묵을 먹고 있다.
그는 "포차 한복판에서 저를 보고 놀라신 분들 죄송하다"라며 "작가님 너무 작업물 너무 이쁘다, 크리스마스 때 보아요(콘셉트 파혼 당하고 혼자 술 먹는 거 아님)"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최준희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야외 포장마차 자리에 앉아 소주잔을 들고 있다. 웨딩 베일까지 하고서 여신 포스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레트로 웨딩화보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해 여성 팬들을 다시 한번 열광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