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당선인은 6일 온라인 전자투표로 진행한 선거에서 유권자 총 879명 중 546명이 투표한 가운데 468표(85.7%)를 얻어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김 당선인은 “사회복지사가 당당하고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 쓰겠다”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특히 김 당선인은 △충청남도 사회복지회관 건립 기반 마련 △사회복지사 안전체계 강화 △ 사회복지사 회원 소통 강화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사)대한정신의료기관협회 이사, (사)대한정신의료기관협회 전속 인권강사, 홍성한국병원 행정원장, 사회복지법인 유일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충남사회복지사협회는 충남지역의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 및 복리증진을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관리, 회원사기증진사업, 정책・기획사업, 사회복지사 역량강화사업, 사회복지사 안전체계 구축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