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난 7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25회 전국 장애인 지도자대회'에서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창립 이후 30년 간 장애인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4874세대를 운영하는가 하면 입주민을 위한 '고독사 예방 사업', '무료법률 상담', '4대 중독 Zero 사업',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사업' 등을 발굴·추진했다.
공사 관계자는 "꾸준히 시행해 온 장애인 복지 증진 사업의 가치를 인정받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