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이영준 천안시청 노조 위원장과 한권석 서북구청장이 참석하여 칭찬선정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하였다.
이대관 주무관은 이웃 간 토지 경계분쟁, 재산권 행사 등 문제로 복잡한 지적재조사 업무를 전문성 있게 추진하여, 민원인에게 “전문성과 친절함을 겸비한 공무원으로 시간을 들여서라도 칭찬하고 싶다 ”는 평가를 받아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영준 위원장은 “9급이지만 권리분쟁 등으로 민원이 많은 지적재조사 업무를 전문가답게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천안시청 공무원의 전문성을 알렸다 ”며, “천안시청노조도 조합원들이 시민에게 수준 높은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권석 서북구청장은 “노조가 사측과 함께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모범사례 전파를 위해 노력해주어 고맙다”며, “구청에서도 서북구청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조와 함께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