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생들은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작성해 이날 전달했다.
편지엔 ‘용감한 소방관이 될래요’, ‘용감하게 불 꺼주셔서 감사해요’,‘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등 글귀와 함께 정성스럽게 그려진 소방관과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소방서 직원들은“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감사의 편지을 전해줘 큰 감동과 보람을 느겼다”며“어린이들의 감사한 마음을 받아 보은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