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여아 쌍둥이 부모가 참석해 축하이벤트를 열었다.
함께 자리하지 못한 네 가구에는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출생축하이벤트'를 진행했다.
김계현 읍장은 “한 해 동안 단양읍에 태어난 소중한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동참해 주신 각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살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읍은 올해 11월까지 총 34명(남아 18명, 여아 16명)의 아이가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