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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2024년 아산시, 국내 최고 경제·산업도시 위상 다질 것”

박 시장, 온양문화원 주관 ‘2024 아산시 신년인사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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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04 10:49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 2024 아산시 신년인사회 모습 (사진=아산시 제공)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3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온양문화원 주관 ‘2024 갑진년(甲辰年)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새해맞이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아산시 신년인사회’는 아산시 관계 기관·사회 단체장 및 관계자 등이 한데 모여 아산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자리다.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정종호 온양문화원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아산교육장, 아산경찰서장, 아산소방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신년 인사에서 “지난 한 해 우리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으로 거듭났고, 각 분야에서 일취월장 성장했다”면서 “2024년 아산시는 국내 최고 경제도시, 산업도시로 더 크게 도약하고,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핵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추진 중인 사업이 많고, 산적한 과제들도 많아 각 분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 자리에 모인 리더들이 각 분야의 염원과 의지를 모아주신다면, 2024년 아산시는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다. 함께 힘을 모아 시민이 행복한 도시, 시민의 자부심이 되는 도시 아산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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