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용식에서는 승진 및 전보자 28명에게 임용장을 전달했으며, 각 과 및 119안전센터・구조구급센터로 배치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명장 수여식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으며 임용장 수여, 환영 인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2024년 계룡소방서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올 한 해도 계룡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