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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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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11 13:47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 논산소방서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홍보물.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아파트로 인한 화재 시 입주민에 대한 피난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화재발생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18~’22)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는 14,230건으로, 180명의 사망자와 1,48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은 아파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화재 상황에 대해 적절한 상황판단과 피난행동요령을 숙지하기 위한 가족 토의 과정이다.

대피계획은 피난환경 조사 상황설정 대피계획으로 나뉜다. 먼저 대피계획을 세우기 전, 해당 아파트의 피난시설, 대피경로를 비롯한 피난환경을 조사한다.

특히, 우리 집을 기준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화재상황을 가정하여 상황을 설정하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동참하여 화재 시 대피계획을 수립, 화재상황별 판단과 함께 행동요령을 숙지한다.

이종호 예방안전과장은 “아파트 화재는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자신과 가족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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