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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석성면 기업인협의회, 향후 운영방향 논의

21개 소기업으로 구성 370여명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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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17 11:00
  • 기자명 By. 김은석 기자
▲ 석성면 기업인협의회 소속 기업 방문 모습 (사진=부여군 제공)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군 석성면 기업인협의회(회장 박인성)는 지난 15일 석성면 관내 기업인협의회 소속 기업체들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석성면 기업인협의회는 총 21개 소기업체 대표로 구성되어 37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석성면과 부여군의 경제 활성화 및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는 구성원 변동으로 인한 기업체 현황 파악 및 향후 기업인협의회 운영 방향 등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기업인협의회 우재성 부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협의회 운영에 공백이 많았다”며 “석성면 기업인협의회를 중심으로 관내 기업이 뭉쳐서 부여군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

윤익희 면장은 “금리인상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하게 기업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애로사항이 있다면 부담 없이 연락 부탁드린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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