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법무병원은 국내 유일의 범법 심신장애인 대상 법무부 소속의 국립병원으로 규모가 1200병상에 달하는 국내 최대 정신 의료 기관이기도 하다.
소방서의 이번 방문은 화재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화재 안전 중점관리대상을 관리하고 자율안전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일희 서장은“의료시설 특성상 초기대응과 자력 대피가 쉽지 않을 수 있다”라며 “철저한 소방시설 점검과 평상시의 안전교육 및 훈련을 통해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