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역량강화 연수는 황연경 강사를 초빙해‘이용자 만족 서비스와 친절 교육’이라는 주제로 언어적·비언어적 서비스 대화 기술에 관해 설명하고 함께 실습해 보는 시간의 장을 열었다.
연수받은 재능나눔 봉사자와 진로코칭 강사들은 따뜻한 봄이 오는 3월부터 학교와 여러 기관에서 인형극 교육 기부, 진로 강의 등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겠다는 자신감으로 부풀어있다.
남부평생교육원장은 "재능나눔봉사자와 진로코칭 강사의 모두가 사명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함으로써 지역사회가 만족하는 평생학습 문화 구현에 함께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