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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화재안전지도 전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인 및 화재위험요인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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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05 11:28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화재취약 주거시설 화재안전지도 모습.(사진=공주소방서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충남 공주소방서장 류일희는 지난 2일 겨울철 집중 화재안전 관리의 일환으로 화재취약 주거시설 화재안전지도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전기장판 등 전기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취약 주거시설인 주거용 컨테이너를 방문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및 격려품을 보급했다.

또한, 공주소방서에서는 관내 주거용 컨테이너 6개소, 주거용 비닐하우스 7개소를 찾아 △화재안전 확인 및 안전돌봄서비스 제공 △주택용 소방시설 파손 및 미설치 대상에 대한 보급 확대 △화재발생 시 대처요령 등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류일희 소방서장은 “상대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주거용 컨테이너 등에 안전점검 및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함으로써 시민의 재산피해 및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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