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전기장판 등 전기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취약 주거시설인 주거용 컨테이너를 방문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및 격려품을 보급했다.
또한, 공주소방서에서는 관내 주거용 컨테이너 6개소, 주거용 비닐하우스 7개소를 찾아 △화재안전 확인 및 안전돌봄서비스 제공 △주택용 소방시설 파손 및 미설치 대상에 대한 보급 확대 △화재발생 시 대처요령 등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류일희 소방서장은 “상대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주거용 컨테이너 등에 안전점검 및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함으로써 시민의 재산피해 및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