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학기 강좌는 이동섭의 '뮤지컬인문학'을 비롯해 연출가 홍민정 '친절한 오페라 도슨트:오페라가 뭐길래?', 송현민의 '클래식음악을 품은 공간, 공연장을 빛내는 음악',조혜영의 '작곡가의 비밀무기', 심정민의 '발레 For You', 안현배의 '서양미술사'강좌와 청소년과 일반인 대상으로 하는 움직임 워크숍 이소영의 '몸이 춤이 되기까지'총 7개를 준비했다.
신청은 이달 5일부터 내달 8일 오후 6시까지 대전예당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교육 기간은 강좌 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예당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덕규 관장은 "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교육 기획 확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대전예당 예술아카데미에서는 매 학기 공연장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문화예술 향유와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