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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비상 수송 대책 시행, 불편 없는 대중교통 이동 편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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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06 14:39
  • 기자명 By. 정완영
▲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중교통 비상 수송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사진은 어울링을 재배치하고 있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중교통 비상 수송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동편의에 차질이 없도록 사고·고장 등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비상 대기팀을 운영한다.

시민 불편 제로화를 위해 세종시 시내버스 운행차량의 사전 점검을 완료했고,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배차시간 준수와 안전 운행 교육을 했다.

또 공사에서 운영 중인 시 외곽을 운행 중인 두루타 노선과 어울링도 설연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쉼 없이 움직인다.

먼저 두루타는 차량 및 시스템의 안전 점검을 마치고 비상 상황에 즉시 대응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고, 어울링도 연휴기간 동안 콜센터를 비상 운영하여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순구 사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세종시를 방문할 모든 분들께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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