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검수단은 동절기 골조공사 품질관리 실태와 화재·폭발사고, 결빙·미끄러짐 등 동절기 안전사고 관리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지난해 12월 발족한 검수단은 안전·건축·토목 등 분야별 전문가 38명과 주부·신혼부부 등 실수요자인 홈 프로슈머 12명으로 구성됐으며, 갑천 1BL 공동주택 품평회 실시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검수단 운영으로 건설현장 부실공사 우려를 해소하고, 고객중심의 신뢰받는 주택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는 현재 골조공사 추진 중으로, 내년 11월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