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안전'은 근로자의 정서적 안정을 높여 위험 발생 위험을 낮추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활동으로, 이번 행사에는 갑천2 공동주택 건설사업 현장에 근무하는 400여명의 근로자가 참석했다.
공사는 이날 외국인 근로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들에게 명절 선물 및 고향 음식을 제공해 타국 생활에서 오는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시켰다.
공사 관계자는 "매년 4회 안전감성 행사를 시행해 건설현장 무재해 달성과 함께 근로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