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대표 손순란)는 설 연휴를 앞두고 8일 아트박스 불당점 인근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착한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단체 모니터 및 봉사자 등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은 국민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됨을 알리고 △에너지 절약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알리고 △탄소배출 가계부 양식을 나눠 줘 △시민들이 탄소 배출량을 알아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손순란 대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온실가스를 줄이는 뜻 깊은 설명절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천안시, 충남도 후원과 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 주관으로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