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설 명절을 맞아 소비진작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2월 한달 간 한시적으로 구매한도가 100만원로 화대했다.
할인율은 전월과 같은 10%로 동일하게 유지하며 지류 구매 대상도 만 40세 이상 월 50만원으로 변함이 없다.
지류형 제천화폐는 판매대행점인 51개 금융기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제천화폐 모아카드는 관내 농협 및 우체국에서 카드·모바일형의 충전은 금융기관 방문 또는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월 설 명절에 제천화폐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제천화폐를 통해 지역 내 선순환 경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