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 청소년문화의집은 앞서 2월 24일 자치 기구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만(나서)반(가워요)잘부(탁해요)’를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자치 기구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 간 친밀감과 소속감 형성·활동 등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동기부여와 열정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우선 안전교육을 통한 안전한 활동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치 기구별 목표와 활동 계획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관계 강화 활동을 통해 구성원 간 친목 도모와 팀워크를 강화하는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또, 자치 기구별 회의로 기구별 방향성과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영수 관장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치 기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음에 기대가 크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해미 청소년문화의집은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VIP를 비롯해 3개의 동아리(댄스·제과제빵·다이어리 꾸미기 동아리)를 구성, 참여 청소년을 지속해서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2youth.co.kr)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해미 청소년문화의집(041-688-7320~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