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시설직(토목) 공무원과 전문건설협회 103명을 대상으로 각종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관련법과 업무절차 교육, 예산·행정 업무 교육 등 현장 사례와 연계된 강의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건설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요 현안 사항을 공유해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NF막여과 공법을 도입한 단양 현대화 정수장을 방문해 시스템을 견학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현장에서 "시설직 공무원의 업무능력을 향상해 단양군민의 고충을 해결하고 군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교육에 철저히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