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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소방용수시설 등 169개소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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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04 10:58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소방용수시설 및 비상소화장치 169개소에 대해 5월 31일까지 일제점검에 나선다. (사진=계룡소방서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소방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소방용수시설 및 비상소화장치 169개소에 대해 5월 31일까지 일제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소방인력, 소방장비와 더불어 화재를 진압하는데 꼭 필요한 소방용수시설에 대해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소방용수시설의 파손·고장시설을 정비해 각종 재난상황에 소방용수를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용수시설 정상작동 확인 △소방용수시설의 사용상 장애요인 현지 시정조치 △비상소화장치 관계인 사용법 교육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병행실시 등이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소화전은 화재 현장에서 소방용수를 공급해주는 매우 중요한 시설”이라며 “화재 초기 신속한 소방 활동을 위해 소방용수시설 주변 5m 이내 불법 주·정차 금지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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