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2024년 12월 말까지 진행되고 매주 2회 가구당 6개씩 우유를 배달하고 배달된 우유가 쌓여 있으면 배달원이 칠금금릉동행정복지센터로 연락 해 대상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이명순 위원장은 “최근 1인 가구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과 돌봄을 위해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 간의 정을 전하고자 이번 사업을 전개하게 됐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금금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복지 위기가구를 위한 다양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