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협은 지난달 26일 화재로 거주지를 잃은 관내 주민을 위해 4일 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불과 온수매트,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지원을 받은 대상가구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막막했는데 이웃들의 관심과 지원에 큰 위로가 됐다”며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힘을 내보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정인 대소원면장은 “화재 현장을 직접 방문해보니 너무 안타깝다”며“따뜻한 마음과 손길로 피해 가족분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