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협은 50만원 상당의 분유와 유한킴벌리 충주공장에서 지원한 기저귀 등의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출산 가구를 격려했다.
이날 전달된 축하 물품은 세쌍둥이의 100일을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세쌍둥이 부모는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의 100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들로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순식 위원장은 “대소원면에서 세쌍둥이가 태어나 매우 기쁘다”며 “미래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정인 대소원면장은 “세쌍둥이의 100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우리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도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아기 웃음소리가 가득한 대소원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