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협의회는 2022년부터 부녀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혹한기와 혹서기를 제외하고 이·미용 봉사를 매월 첫 번째 목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다.
이종철, 이옥희 회장은 “한 달에 한 번 미용하는 날을 잊지 않으시고 찾아오셔서 머리 손질을 하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에서 보람을 많이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량면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김장김치 나누기, 장학금 기부, 취약계층 성금 전달 등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온정있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솔선수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