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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 실시

개인정보 유출·사이버 피해 철저히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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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09 19:08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 정보시스템담당자 및 유지보수 참여인력 보안교육 현장 모습 (사진=논산시 제공)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지난 6일 회의실에서 정보시스템 담당자 및 유지 보수 참여 인력 83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정보시스템 유지 보수 용역사업 수행 중 반드시 지켜야 할 보안 사항을 제 각인시키는 한편, 개인정보 유ㆍ노출 예방 및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했다.

특히,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 기준이 점차 강화되고 있음에도 수탁업무 중 발생하는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예방하고, 나아가 사회적 이슈·문제를 불러일으키는 해킹ㆍ악성코드(랜섬웨어) 피해를 사전 차단하는 것을 교육의 주된 목표로 삼았다.

논산시 사이버침해대응센터에서 근무하는 문세광 정보보안 전문직원이 직접 강단에서 △유지보수 사업 수행 시 정보보안 필수 준수사항 △랜섬웨어 소개 및 사례 분석·대응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사항 안내 △2023년 사이버보안 위협 분석 및 2024년 전망 등에 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정보시스템 담당자 및 유지 보수 참여 인력의 전반적인 정보보안 이해 수준을 향상해 안정적인 유지 관리 수행에의 인적 기틀을 닦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보보안·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시행하며, 시민의 소중한 권리를 보호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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