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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쓰레기종량제봉투 4월부터 노란색으로 색상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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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11 11:55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 단양군 쓰레기종량제봉투 색상 변경 시안. 왼쪽부터 변경전, 변경후. (단양군 제공)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은 4월 1일부터 쓰레기종량제봉투 색상을 노란색으로 변경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환경부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 지침'에 따라 쓰레기종량제봉투를 종전 흰색에서 누구나 한눈에 봉투를 구분할 수 있는 노란색으로 변경했다.

이번 변경은 1995년 쓰레기종량제 전면 시행 이래 처음으로 봉투 색상을 바꾸는 것은 효율적인 생활폐기물의 분리배출 독려를 위해 추진한다.

노란색으로 색상이 변경되는 봉투는 일반용 봉투 10, 20, 50, 75L에 적용되며 재사용 봉투는 녹색으로 변경 없이 기존과 같다.

군 관계자는 “기존 종량제봉투는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와 사용을 할 수 있다”며 “새로운 종량제봉투는 기존 봉투 재고가 소진되는 4월부터 시중에 유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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