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5개 직능단체 회원 70여 명은 쓰레기 수거 차량이 진입하지 못하는 골목길 등 청소 취약지역 등에 오랜기간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는 등 깨끗한 산척면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광재 산척면장은 “새봄을 맞아 대로변과 인도를 깨끗하게 청소하여 더 활력있고 청결한 산척면이 된 것 같다”며 “평상시에도 맑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 봉사하는 주민 및 단체들의 모습이 아름다운 산척면을 만들어가는 데 가장 큰 힘이 되는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산척면 직능단체는 수시로 환경정비에 나서는 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산척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