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전술분야는 구조대상자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구조하는 팀 전술평가로 일반구조와 응용구조로 나뉘어, 취득점수에 따라 관내 16개 소방서 중 1위 팀에게 전국대회출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도 대표 선발전은 논산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5명(소방위 이승우, 소방장 윤영식, 소방사 김승혁, 정용기, 전우람)의 직원이 출전하며 도내 우승을 목표로 연일 강도 높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경철 서장은“논산소방서를 대표해 바쁜 현장활동 후 비번 날에도 경연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직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대회를 잘 마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