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지회가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박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지난 14일 중리동 선거캠프에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지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지회 회원들은 박 후보를 대덕구민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적임자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대덕구민의 건강권과 보건의료 서비스 발전을 위한 자신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박정현 후보를 이러한 노력에 부합하는 인물로 평가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대전과 대덕구를 가장 잘 아는 후보는 박정현 후보라고 생각한다"며 "그 능력은 지난 대덕구청장 재직시절 입증됐고, 대전지역 물리 치료인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인 박정현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