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대표 손순란)는 지난 15일 천안고속터미널 앞에서 세계소비자권리의 날을 맞이해 탄소중립의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소비자 단체 모니터 봉사자 15명과 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임직원 등이 자원순환 실천 방법과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 에너지 절약 실천하기 등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다양한 방법을 전달하고 탄소 저감 생활 실천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천안시, 충청남도 후원과 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 주관으로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