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서부교육청, 맞춤형 계약업무 지원 서비스 제공

학교 계약 고충 등 수요자 중심 컨설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3.18 11:20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사진=충청신문DB)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2024년도 맞춤형 계약업무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18일 서부교육청에 따르면 계약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들의 고충해소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계약업무 지원 서비스를 진행한다.

관내 공·사립 유, 초, 중학교 중 계약업무 컨설팅을 희망하는 학교 대상 대면·비대면으로 공사·물품·용역 계약업무와 관련된 규정, 시스템 이용방법, 학교 계약 고충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연말까지 제공한다.

올해는 맞춤형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지구별 행정협의회와 연계한 소규모 그룹 컨설팅을 추가 운영해 계약 관련 법령 개정사항, 감사 지적사항 등 계약업무의 투명성 확보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선제적 지원한다.

아울러 계약·급여·재산의 생소한 용어와 법령 등으로 인해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 공무원 및 저경력자들을 대상으로 업무 부담 경감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4 학교재정 토크콘서트’를 오는 5월 29일 실시할 예정이다.

황향숙 재정지원과장은 “계약과 관련한 복잡한 규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일선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전문성을 강화해 대전서부교육청이 청렴도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