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언식에는 이 군수를 비롯 각 부서별 청렴리더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행위에 관해 무관용 원칙 을 적용하며 부패사건 및 뇌물 수수 신고와 관련해 발생한 모든 행위는 관련 법령 및 공직자 행동강령을 준수해 처분한다는 내용의 ‘부패 방지 방침’을 선언했다.
특히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목표 달성을 위해 청렴 시책의 일환책으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으며 부패 유발 요인과 부패리스크를 발굴하고 개선 대책을 수립·평가하여 부패 없는 청렴한 홍성 구현에 전심전력을 다 할 계획이다.
이에 이 군수는 “군정 성과와 군민 신뢰를 위해 전제가 돼야 할 것은 바로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이라며“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신뢰받고 청렴도 최상위 기관으로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자발적 청렴을 실천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부패방지 방침을 전 부서 공유하고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매뉴얼 및 업무 지침 구축과 부패 상황 대응방법에 대해 전 직원들에게 주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군수 주재 반부패·청렴 회의체 회의를 통해 부패리스크 개선사항을 지속적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