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조전술 경연대회는 구조대상자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구조하는 팀 전술평가로 방화문 개방, 협소공간 구조 등 일반구조전술과 확보지점 및 로프 설치, 구조대원 및 들것 하강 등 응용구조전술 2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연대회 출전하는 유민조 소방위, 이병권 소방장, 김성현 소방교, 장훈석·유상영 소방사는 팀 단위 결속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연일 강도 높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에 소방서 관계자는 “홍성소방서 대표로 구조전술 경연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대회 당일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며 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조전술 경연대회에서 1위를 한 소방서는 오는 6월에 열리는 제37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의 구조전술 분야에 충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