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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새로운 복지시선:삶과 휴 사진전’ 열어

3월 29일까지 박물관 갤러리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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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19 14:38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대전대학교가 오는 29일까지 박물관 갤러리에서 ‘새로운 복지시선:삶과 휴(休) 사진전’을 연다. (사진=대전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대학교가 오는 29일까지 박물관 갤러리에서 ‘새로운 복지시선:삶과 휴(休)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대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한 노병일 교수의 박사 제자들로 구성된 유섭사회복지연구회가 주관하고 국공립 예뻐뽀어린이집,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동그라미발달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이 후원했다.

사진전은 다양한 복지 현장의 일상에서 느낀 생각과 활동을 새로운 복지관점에서 재해석해 보는 의미이며 다양하고 여러 순간을 담은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다.

유섭사회복지연구회는 12명의 정회원과 1명의 특별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유섭사회복지연구회는 활동간 ‘사회 복지 현장의 살맛 나는 세상’을 공동 저술했고 여러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재연 연구회 회장은 “처음으로 전시하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매년 사진전을 개최하겠다”고 강조했다.

심희숙 원장은 “새로운 복지시선으로 현장을 담은 사진전을 전시할 수 있게 도와준 노병일 교수와 전시 공간을 제공해 준 대전대 박물관에 감사드리고 많은 시민분들이 오셔서 관람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 교수는 “박사 제자들이 의미 있는 유섭사회복지연구회를 결성하여 의미 있는 전시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연구회 멘토로서 성원하고 응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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