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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청 ‘찾아가는 심리검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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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21 10:30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사진=충청신문DB)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이 ‘찾아가는 심리검사’를 운영한다.

21일 동·서부교육청에 따르면 먼저 서부 위센터는 오는 4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청렴 교육과 함께 학생별 맞춤형 검사를 진행한다.

학생 대상 심리검사는 위센터 전문인력이 신청 학생의 학교로 직접 찾아가 개별 실시하며 학부모는 온라인으로 심리검사에 참여한 후 학교 내 지정 장소에서 두 결과를 종합해 해석 상담을 받는다.

초등학생은 NEO성격검사를, 초등 고학년 및 중학생은 U&I학습유형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학부모가 직접 네이버폼으로 접수해야 하고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동부 위센터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대전 동부 관내 초·중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신학기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찾아가는 집단 심리검사’서비스를 운영한다. 희망교 학급 단위 학생들에게 강점 검사를 실시하고 맞춤형 해석 상담을 지원한다.

학생들의 긍정적 자원과 대표 강점을 발견하고 자아존중감을 높여 ‘건강한 교우관계, 행복한 학교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이번 찾아가는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새학기 적응은 물론 자기이해 증진과 부모님과의 따스한 소통을 바탕으로 활기찬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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