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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페어부터 전시까지’...대전지역 유통업계, 봄 맞이 볼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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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21 15:46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대전지역 유통업계가 본격적인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올해 첫번째 와인 페어인 ‘스프링 와인 페스타’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

갤러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와인 전문샵 ‘비노494’에서 전 세계 유명 와인 500여 품목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스프링 와인 페스타’를 진행한다.

국민 와인으로 불리는 텍스트 북 나파 까베르네소비뇽, 몰리두커 블루 아이드보이, 오이스터베이 소비뇽블랑 등 베스트 와인 8종을 특가에 판매하고 1인 1회에 한 해 미국 원산지 와인 전 품목 10% 추가 할인쿠폰 증정 및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행사도 함께 한다.

1층 랜드마크스퀘어에서는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5’ 출시를 기념해 특화 경험 공간인 ‘아이오닉 플레이 그라운드’를 운영한다.

전기차를 직접 보고 시승할 수 있으며 스탬프 미션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브릭 테마의 놀이 공간도 함께 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패션의류, 코스메틱, 침구에서부터 봄 입맛을 돋우는 먹거리까지 다양한 상품군의 봄 맞이 특별 행사를 선보인다.

여성 캐주얼 브랜드인 르니앤맥코이에서는 봄맞이 특가 행사를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BCBG와 올앤썬드리도 봄 인기상품 초대전 행사를 열고 봄 이월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랑콤은 화장품 프로모션 행사를 1층 본매장에서 진행한다. 다양한 화장품 제품 구매 시 제품 추가 증정 및 여행용 키트 증정 이벤트와 더불어 구매 금액대별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프리미엄 라인 압솔뤼 세트를 한정수량으로 선보이며 구매금액대별로 5~7% 상당의 롯데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연다.

푸드에비뉴에서는 봄나물 모음전 행사를 진행하며 냉이, 달래, 두릅 등 봄 향기를 가득 담은 나물 뿐만 아니라 제철에 먹으면 더욱 맛이 좋은 봄동, 섬초시금치, 청도미나리를 선보인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올해 첫 대규모 ‘와인 창고대전’을 진행한다. 여러 수입사가 참여하는 이번 창고전은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와인부터 봄에 어울리는 와인 등 인기 브랜드 중심으로 작년보다 물량을 늘려 준비했다.

위스키 열풍의 주역 ‘맥캘란’부터 특유의 꿀 향과 밸러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발레니’, 일본의 아이코닉한 위스키 브랜드 ‘야마자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페렐라다 파비올라와 앙드레 끌루에 초키 샴페인 등 웨딩 페어링에 어울리는 와인도 준비했다.

스페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와인도 있다. 라피트 로칠드 17, 샤또 마고 2009, 샤또 오 브리옹 2020 등 프리미엄 와인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량으로 와인을 구매하는 경우 최대 67% 할인하는 특가 행사도 펼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1층 이벤트 플라자에서 타미힐피거·헤지스 특가전을 최대 70~50% 할인율로 진행한다.

또한 봄맞이 앤드지·송지오옴므 특가 상품전이 열린다. 송지오옴므 행사장 내 특가 상품 점퍼, 티셔츠, 바지, 셔츠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해피니스 스퀘어에서 오원영 작가 전시를 진행한다. 오원영 작가는 어린시절에 대한 기억을 거대한 환상의 동물들과 아이들을 통해 익살스럽지만 의미를 담아 표현했다.

오 작가와 함께한 SPRING FANTASY-LAND에서 즐거움과 신기함이 가득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SNS 인증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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