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경영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중소 규모 기업 지원을 위해 집중 시행 중인 산업안전 대진단 추진상황 점검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안 이사장은 기업을 방문해 소규모 사업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산업안전 대진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현장에서 안전수준을 유지·관리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안 이사장은 “산업안전 대진단은 사업장의 여건과 상황에 적합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시작이 될 수 있다. 안전 대진단 집중주간에 맞춰 사업장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고 말했다.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시행에 따라 정부는 산업안전 대진단을 오는 4월까지 집중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