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문진석 국회의원이 주택가로 번지던 산불을 초기 진화해 대형피해를 예방했다.
민주당 천안갑 문진석 후보는 24일 오후 12시 20분께 목천읍 지산리를 지나던 중 산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하는 한편 민가로 번지는 산불을 수도를 이용해 초기에 진압한 것.
다행히 소방대원이 바로 현장에 도착해 큰 피해 없이 산불이 진화됐다.
문 국회의원은 "봄철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부주의로 큰 화재가 발생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란다"며 산불예방을 당부했다.
이 같은 미담을 전해들은 주민들은 "황금주말의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산불진화에 나선 문진석 후보에 박수를 보낸다"며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