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수현-김새론 열애설에 이곳저곳 불똥... '희비 엇갈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3.26 13:56
  • 기자명 By. 김해인 기자

김수현-김새론 열애설에 이곳저곳 불똥... '희비 엇갈려' 

 김수현, 김새론 sns
 김수현, 김새론 sns

지난 24일 배우 김새론이 '셀프' 공개했다가 지운 사진이 논란이다.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김수현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빠르게 지우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것. 

이후 김수현과 김새론 두 사람의 12살이라는 나이 차이부터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김수현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도 시선이 쏠렸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24일 "현재 김수현 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온라인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빠르게 선을 그었다. 

지난 25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과 가깝게 지내는 한 지인은 “김새론이 심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다. 말하지 못할 복잡한 이야기가 있는 듯하다”며 “어떤 입장을 밝혀야 할지에 대해 고민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 2022년 같은 소속사 배우인 서예지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2020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합을 맞춘 두 사람은 키이스트에 몸 담고 있던 김수현이 당시 신생 기획사인 골드메달리스트(GOLDMEDALIST)를 들어가고 서예지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김새론은 김수현과 같은 골드메달리스트에 소속돼 있다가 2022년 12월 계약이 만료돼 현재는 소속사가 없다. 이로써 김수현은 같은 소속사에서 두 사람과 열애설로 휩싸이게 됐다. 

최근 연예계는 이별과 열애 소식이 속속들이 전해지는 가운데 드라마 일타 스캔들로 인연을 맺은 배우 이채민, 류다인이 열애를 알렸다. 두 사람이 다정하게 길거리를 걷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퍼지며 열애설이 떠올랐다. 이에 두 사람은 빠르게 입장을 전하며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이채민 또한 김수현과 같은 소속사다. 이채민 소속사와 류다인의 소속사는 25일 "두 사람이 동료로 지내다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알렸다. 드라마로 인연을 맺은 신예 배우들의 빠르고 쿨한 열애 인정에 대중들은 "잘어울린다", "이쁜 커플", "응원한다"라는 반응으로 그들을 응원했다.

한편 음주운전으로 대중에게 미운털이 제대로 박힌 김새론에게는 비난의 댓글이 넘쳐나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지난 2012년 아이유와 슈퍼주니어 은혁의 사생활 유출을 언급하는가하면 드라마 눈물의 여왕 팬들도 분노했다.

네티즌들은 "연기자면서 많은 배우와 스태프의 노고로 만든 드라마 몰입에 방해를 주다니 연기할 자격이 없는 것 같아요. 진심으로 반성하고 좀 성숙해지도록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좀 가만히 살면 안 돼?" 등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