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부여 은산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감자 심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3.26 10:39
  • 기자명 By. 김은석 기자
▲ 은산면 새마을지도자 감자심기 봉사 모습 (사진=부여군 제공)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군 은산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5일 은산면 경둔리 텃밭에서 감자 심기 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여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참석하여 밭을 조성하고 감자를 심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우복·김혜숙 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 들여 심은 사랑의 감자를 잘 키워 주변 이웃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주희 은산면장은 “은산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앞장서주시는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은산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김 나누기 행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숨은 자원 찾기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