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산림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 현장에서는 국민 참여 독려를 위해 나무 나누기 행사, 산림복지 체험부스 운영, 고객 참여 이벤트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에게는 소나무와 잣나무, 매실나무, 앵두나무, 산수유나무 등 탄소 저감과 공기 정화에 효과적인 식물 4000본이 무상 제공됐다.
남태헌 원장은 “국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키우며 산림환경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