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대전충남본부와 함께 화물공제조합 대전지부, 대전화물협회와 함께 진행했으며 상반기에 총 7회 실시 예정이다.
이날 도로공사는 추돌·2차 사고 예방을 위해 화물차 후부에 반사판을 부착하고 워셔액·냉각수 보충 등 경정비를 진행하면서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운전 요령을 홍보했다.
내달부터는 화물차 및 버스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졸음운전 및 2차 사고, 전좌석 안전띠 등 교통안전 관련 주제로 찾아가는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물운전자들의 추돌·2차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 안전 캠페인과 홍보콘텐츠를 통해 운전자의 교통안전의식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