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후보 청년선대본은 지역 청년 500여 명으로 꾸렸으며, 본부장은 서산 박종수 씨, 태안 이용환 씨 등이 맡았다.
발대식에서 박종수 공동선대본부장은 “청년의 패기로 서산, 태안을 바꾸겠다"고 강조하며, "조한기 후보를 국회로 보내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이제 그만 끝내자"고 목청을 높였다.
이에 이용환 공동선대본부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청년들이 압도적으로 지지를 보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자”고 각오를 다졌다.
조한기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선진국을 향해 나아가던 대한민국이 갑자기 후진국이 된 기분”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선진국으로 가던 길을 계속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