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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새학기 학교주변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점검·단속

천안동남·서북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청소년 보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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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27 11:41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천안시와 천안동남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지난 26일 신방중학교 인근에서 새학기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점검에 나섰다. (사진=천안시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6일 새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점검·단속에 나섰다.

시는 지난 19일에 이어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서북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청소년유해환경업소와 약물 등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 예방,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합동점검·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단속은 신방중학교와 불당고등학교 인근 술·담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유해약물 판매금지에 대해 홍보·계도하고,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및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의무 위반 행위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며 점검했다.

또 청소년유해환경 홍보 리플렛을 배부해 사업주가 알아야 할 내용을 적극 홍보해 청소년 보호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학교주변의 청소년 유해환경 사전점검을 통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하고, 유관기관과 상호협력해 청소년 보호와 안전한 성장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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