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에 따르면 딸기 테린느(딸기 빵), 생딸기 샌드, 제천 10경을 품다 딸기 초콜릿 등 총 3종을 제천맛집 2기 베이커리 카페 부성당(대표 임정희)에서 생산 및 판매한다고 밝혔다.
딸기 테린느 딸기빵은 제천 얼음딸기를 상징하는 모양으로 부드러운 쿠키와 딸기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고급 디저트다.
생딸기 샌드는 생딸기가 통째로 들어간 크림샌드로 딸기의 상큼함과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가 일품이다.
특히 계약재배를 통해 사계절 내내 딸기를 수급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춰 언제든지 생딸기를 맛볼 수 있도록 준비를 갖췄다.
딸기 초콜릿은 슈가파우더로 제천 10경 캐릭터를 그려낸 초콜릿으로 다크초콜릿 내부에 딸기 잼을 넣어 독
특하면서도 상큼한 맛과 식감을 전한다.
매장 방문시 제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5%의 추가할인도 적용받을 수 있다.
부성당 임정희 대표는 “제천 특산품인 얼음딸기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 특산물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킴으로써 관광객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발전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2023년 충북도가 주관한 ‘충청북도 대표 관광상품 개발 지원사업’공모에 제천시가 선정으로 ‘얼음딸기’ 관광상품 3종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