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효진에 따르면 'HYO(Harmony of Young & Old'는 '현대적 효는 젊은 세대와 노인 세대가 화해·화합·조화를 함께 이루는 것'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한효진은 이번 창간호를 시작으로 'HYO'를 매년 발간할 예정이며, 효문화타운 조성 등 효문화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소리를 담은 기관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황 원장은 "'HYO'는 앞으로 칭찬·감사 운동과 맥을 같이 하며, 효문화 가치를 전파하고 효 정신을 널리 알리는 중추적 역할을 하는 매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